[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Supermassive Games의 신작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두 번째 이야기 PS4용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한국어판)를 10월 29일 발매했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한국어판)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네 명의 대학생과 그들의 교수가 기이한 안개가 뒤덮인 어느 고립된 마을에 갇히며 시작된다. 그들은 필사적으로 벗어날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마을의 초자연적인 과거의 환영이 그들을 쫓는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악한 힘이 그들의 영혼을 빼앗기 전에 어둡고 기이한 현상 속에 숨은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싱글플레이어 모드, 온라인 환경에서 제공되는 2인용 모드인 '공유된 이야기(공유 모드)' 그리고 최대 5명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의 밤(영화 감상 모드)'을 통해 긴장과 공포가 가득한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

PS4용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한국어판) 초회 동봉 특전으로는 극장판에 없던 새로운 장면, 여러 가지 선택과 결말을 가진 추가 캐릭터가 포함된 '해설판 선행 이용권'과 PS4 전용 테마가 제공된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한국어판)는 PS4 버전으로 10월 29일 발매되었으며, Xbox One(디지털), PC(디지털) 버전으로 10월 30일 발매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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