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넷(대표 이호상)이 IOT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오호(OH-HO)를 통해 20000mAh와 30000mAh 용량의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대용량 보조배터리 ‘PWX01, PWX02’ 2종을 출시했다.

‘오호 PWX01과 PWX02’는 각각 20000mAh와 30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최대 18W 고속충전(PD), 퀵차지3.0(QC)을 지원하여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최신 IT 스마트기기들을 넉넉한 용량과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두 제품은 심플하고 모던한 블랙 색상과 호불호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하였으며 PWX01 제품은 표면에 세로 모양 패턴이 적용되어 편안한 그립감을 낸다. PWX02 제품은 최대 100시간 지속 가능한 자체내장 LED 램프가 탑재되어 탁상용 스탠드나 야외 캠핑, 작업등, 비상등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오호 PWX01과 PWX02’ 두 제품 모두 폭발 위험이 낮은 고급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했다. 다중으로 설계된 안전 보호회로가 탑재되어 배터리수명 단축, 합선방지, 과충전 제어, 과열로 인한 폭발 등 위험한 상황들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PL 책임보험이 가입되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가우넷 관계자는 ”최근 점점 다양해지는 여러 스마트기기들의 사용 환경에 맞추어 넉넉한 용량과 빠른 속도, 안전한 스마트 기기 충전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중점으로 생각하여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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