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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45호선 남동교차로 380m 연결로 신설 · 개통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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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0-28 11:56:00

    ▲ © 국도45호선 남동교차로 연결로, 남동교차로 일대 항공사진(제공=용인시)

    [경기 베타뉴스=김성옥 기자]용인시는 28일 처인구 남동 일대 국도45호선 남동교차로와 국도42호선 우회도로 대촌교차로 사이에 연결로를 신설 ‧ 개통했다고 밝혔다.

    연결로는 처인구 마평동에서 삼가-대촌 국도42호선 우회도로로 이어지는 램프 하단에 길이 380m로 조성됐다.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 국‧시비 35억원을 들여 처인구 마평동에서 국도45호선 평택방향으로 이어지는 연결로를 신설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시 관계자는 “국도45호선에서 평택나 삼가-대촌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연결로를 신설한 것”이라며 “향후 일대를 이용하는 차량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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