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춘희 기자]미국 증시는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불안 노출돼  S&P 500 -1.9%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5중전회 개막한 가운데 혼조. 상해종합 -0.8%, 심천종합 +0.5%- 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일제히 하락. EuroStoxx 50 -2.9%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미국 보건 당국은 광범위한 백신 접종은 내년 말엽 가능할 것으로 전했다.

WTI 가격은 원유 수요 감소 및 리비아 증산 우려에 3% 하락했다.

국내 증시 세계 코로나19 확산과 대주주 양도세 회피 관련 매물 압력도 작용, 연말까지 결정 시한이 남아 있어 정부가 수정안을 내거나 당정협의에서 절충안이 나올 가능성이 거론되나 관련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시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에서 강력한 면역 반응을 나타내 최소 56일간 유지됐다고 알려졌다.

동사가 개발 중인 후보 물질은 개발 중인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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