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은 자사 안마의자 중에서 최고가 프리미엄 모델인 카이SLS9이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집계한 휴테크 전국 직영점 판매 데이터 및 설문 조사를 분석한 결과, 카이 SLS9 임페리얼 블루 안마의자가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해 12월부터는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이 출시 직후 판매 1위로 등극,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인기 모델로 급부상했다.

단종 상품 제외,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포함해 총 22종의 안마의자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휴테크는 전체 안마의자 중에서 최고가 모델들을 가장 많이 판매하고 것.

프리미엄 안마의자가 압도적인 판매량을 나타낸 배경에는 최근 안마의자 사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기능과 디자인 등 제품 선택 시 소비자의 안목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휴테크는 분석했다.

이에 따라 휴테크는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직영 전시장을 비롯해 백화점, 가전 양판점, 대형마트 등에 입점하며 고객들의 직접 체험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최고 인기 안마의자인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은 휴테크만의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을 탑재해 근육 층 깊은 곳까지 음파를 전달해 피로감을 해소시키며 음성 내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활력모드, 수면모드, 비자림, 곶자왈, 죽녹원 총 5가지 안마의자 전용 힐링 음원 리듬에 맞춰 반응하는 마사지 모듈을 추가하며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카이 LS9 미스틱 골드는 직영점 특별 렌탈 프로모션 이후 최근 9개월 사이에 직영점 판매량 두번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이 LS9 안마의자를 렌탈한 고객들은 최대 선납 및 제휴카드 최대 청구 할인까지 받을 경우 월 3만 1천 5백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휴테크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고급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안마의자가 대세다”라며, “프리미엄급 안마의자와 가심비를 충족할 수 있는 안마의자도 지속 출시하며 고객들의 휴식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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