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인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진주 베타뉴스=박종운 기자] 경남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류기정)는 지난 3일 진주한일병원과 진주프라임병원을 방문, 좋은이웃들 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올해로 2년차 수행하는 사업으로 복지소외계층의 상시 발굴과 지원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에 진주한일병원과 진주프라임병원은 국정과제인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인 복지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류기정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발굴·지원에 진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기꺼이 동행해주신 진주한일병원과 진주프라임병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상호간 목표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종운 (jsj36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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