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는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가 구글플레이 매출 TOP 10에 안착했다.

지난 4일 정식 출시된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카운터사이드'는 유저 친화적인 소통 운영과 지난 11일 선보인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에 힘입어 13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9위에 진입했다.

특히 넥슨은 출시 전, 후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발 빠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넥슨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은 "장르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많은 분들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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