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산업공기기술기업 올스웰이 뮤지컬 '플랫폼'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뮤지컬 '플랫폼'은 약물중독 오남용 예방 및 치료재활 후의 회복을 그린 작품으로 마약에 대한 위험성 및 회복하기 위한 가족의 협조의 필요성을 역설해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이번에 '플랫폼' 마케팅을 후원하는 올스웰은 신용보증기금의 ‘IPO 후보기업’에 선정이 됐다.

특허 받은 원천 기술인 ‘필터 없는 정화시스템’ 외 다수의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올스웰은 세계 2위의 철강기업 바오산 강철의 기술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냉간압연설비에 필터 없는 공기정화시스템을 납품하는데 성공했다.

오는 2021년 기술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스웰은 2020년 상반기부터 각 학교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체육관, 지하철 공기정화를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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