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존이 27인치 화면에 QHD 해상도와 함께 144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는 평면 게이밍 모니터 '크로너스 279Q3 패스트 144 게이밍 프리싱크 WQHD HDR'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7인치 평면 패널을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다. QHD(2,560 x 1,440) 해상도를 초당 144장 보여주는 144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해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1개의 DP 단자와 2개의 HDMI 단자를 달아 PC는 물론 PS4나 XBOX원 같은 게임 콘솔이나 셋톱박스 등을 달아 활용하기 좋다.

특히 삼성의 A+급 P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색 반전없는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며 1ms(OD)의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해 게이밍에서 특히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화면 조준선 기능인 크로스헤어타겟, 블랙 레벨, 게임모드를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 부족함이 없다. 더불어 HDR 기능을 적용, 밝은 부분이 하얗게 날아가고 어두운 부분이 뭉개지는 문제를 크게 억제해 준다.

또한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기술 및 AMD 프리싱크를 지원, 영상 위 아래가 찢어지는 티어링 문제를 해결해 게임에서 몰입감을 최대화 할 수 있다.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기능도 지원하며 sRGB 100% 색 재현율을 제공한다. 100x100 베사홀을 지원해 벽걸이나 전용 암에 장착해 사용하기 좋고 3W 스피커 2개를 내장해 별도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크로스오버 크로너스 279Q3 패스트 144 게이밍 프리싱크 WQHD HDR은 인터넷 가격비교에서 현재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7만 9,000원이다. 무결점 버전은 2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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