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08 17:26:52
[하동 베타뉴스=박종운 기자]경남 하동군 도로에서 8일 오후 2시 38분쯤 적량면 굽은 길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풀밭으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운전자 A씨(71년생)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하동소방서에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여수에서 하동군 청암면 일원으로 여행가는 중 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 있다.
베타뉴스 박종운 (jsj36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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