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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장사 잘못하면 큰일 나"…김민교 싸와디밥, 청결에 더 신경쓰는 이유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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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8 00:16:34

    ▲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민교가 자신이 창업한 태국음식점 싸와디밥과 관련해 청결과 서비스에 더욱 각별히 신경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김민교가 창업한 태국음식점 싸와디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위생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고 합격을 선언했다. 이에 김민교는 "청결하게 유지하려고 한다"며 위생 상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SBS 라디오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김민교는 "연예인인데 장사하는데 조심스러운 부분은 없냐"라는 김창열의 질문에 "청결에 열심히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대답했다. 김창열은 "음식장사 잘못하면 나처럼 큰일난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들려주었다.

    이와같은 조언은 김창열이 론칭한 편의점용 안주 메뉴가 가격 대비해 양과 품질 모든 면에서 부실하다는 평을 받았던 일을 떠올린 것으로 보인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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