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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했던 염문의 스타들”…'승리·유혜원'에서 '조수향·박혁권'까지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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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9 17:37:52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SH 제공)

    배우 조수향과 박혁권 간 열애설이 이렇다할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가수 승리와 신인배우 유혜원 간 열애설과 맞물려 '노코멘트'가 열애설을 대처하는 당사자의 입장 표명으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29일 박혁권 소속사는 "조수향과의 열애 의혹은 사생활인 만큼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수향의 소속사 역시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라고 사실상 노코멘트 했다.

    두 소속사의 이러한 반응은 같은 날 한 매체 보도가 단초가 됐다.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여 간 열애 중이다"라는 내용이 기사화된 것. 특히 두 사람 간 나이차가 20살에 달하는 만큼 세간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두 사람 측이 노코멘트로 일관하며 수수께끼로 남은 열애설은 박혁권 조수향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해 10월 SNS를 중심으로 가수 승리와 신인배우 유혜원 간 열애설이 불거지자 승리 측은 "노코멘트 하겠다"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바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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