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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까지 닮았다”…야옹이 작가, '페르소나' 입증한 실사컷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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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7 11:51:44

    (사진=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는 웹툰 ‘여신강림’의 웹툰작가 야옹이가 베일에 싸여있던 신상을 공개했다. 작중 주인공 캐릭터는 그의 '페르소나'와 다름없었다.

    지난 26일 네이버 웹툰은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야옹이 작가의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극 중 주인공 임주경 캐릭터와 꼭 닮은 야옹이 작가의 얼굴이 담겨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실제 야옹이 작가는 작품 속 임주경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더할 나위 없는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진한 갈색 톤의 긴 생머리는 물론이고 날렵한 턱선과 얇은 눈썹, 콧날과 입매까지 보란 듯 닮았다. 심지어 오른쪽 방향의 가르마까지 똑같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만 28세의 신예 웹툰작가다. 지난해 '여신강림'으로 데뷔한 이래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를 52회까지 이어오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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