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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라이트, 신규 직업 원소술사와 크로스서버 콘텐츠 업데이트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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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8 17:01:25

    가이아모바일 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가 새로운 직업 '원소술사'와 신규 PVP 콘텐츠 '암살 배틀', 그리고 크로스서버로 즐길 수 있는 진영전 '마스랜드 쟁패'와 진영 무역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새로운 직업 '원소술사'는 게임의 다섯 번째 캐릭터로 원거리 법사 딜러다. 노옴족 출신이라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체구가 많이 작은 편이나 물, 불, 바람, 땅 4대 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기본 스킬로 화염과 냉기 계열의 마법을 함께 구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원소술사'는 얼음 화살을 날리거나 거대한 빙하 송곳니로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하늘에서 타오르는 운석을 소환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강력한 돌풍을 일으켜 자신을 방어하며 동시에 적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터널 라이트'는 이번에 신규 PVP 콘텐츠인 '암살 배틀'과 '마스랜드 쟁패'를 선보였다. 먼저, 암살 배틀은 주민으로 위장해 적군 스파이를 찾아 해치우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이 입장 시 랜덤으로 갖게 되는 각 직업별 특징과 스킬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전투에 임해야 한다.

    또한 실수로 주민을 죽이게 되면 일정시간 정체가 탄로나지만 배틀 중 사망해도 계속 부활할 수 있고, 또 밤에는 정체가 탄로나지 않는 등 다양한 게임 규칙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략과 뛰어난 관찰력, 순발력 등이 필요한 콘텐츠다.

    다음으로 '마스랜드 쟁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영 크로스서버 맵이 새롭게 추가돼 즐길 수 있게 된 PVP 콘텐츠다. 골드샤인과 만다라 양대 진영에 속한 유저들은 경쟁 진영의 NPC 및 유저들과 싸우며 포인트를 획득하거나 각 진영별 거점을 점령해야 한다.

    마스랜드 쟁패는 매주 토요일 저녁 8~9시에 연속으로 2회 열리는데 진영에 가입한 유저들 중 레벨 30이상의 진영 계급 3이상만 신청할 수 있다. 승패 보상은 전투 시 유저들의 활약에 따라 책정된 포인트에 따라 제공되며,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을 시에도 아군 응원 시스템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진영 퀘스트로 '진영 무역', '진영 사냥', '진영 호송', '진영 정예몬스터' 등이 새롭게 추가돼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터널 라이트'는 18일부터 신규 직업 '원소술사' 공략 프로모션을 시작하고 더불어 신규 유저들을 위한 성장 지원과 복귀 유저들의 귀환을 돕는다.

    참여하는 신규 유저들에게는 점핑 비약과 뇌신의 제물, 얼음 심장, 줄루의 피, 화염의 영혼 등이 보상으로 제공되며, 복귀 유저들을 위해서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접속 보상과 일일 활약도 100 달성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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