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복스는 모바일 슈팅게임 '고딕은 마법소녀'를 20일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고딕은 마법소녀'는 일본 케이브가 제작하고, 뭉치가 로컬라이징 개발을 한 슈팅게임으로 슈팅과 미소녀 육성 등의 RPG요소가 결합된 슈팅 RPG다.

'고딕은 마법소녀'는 오픈을 기념해 60일동안 매일 로그인을 하면 주 캐릭터 5개와 총 777개의 성령석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를 진행하며, 기간 중 주 캐릭터별 이벤트 스테이지가 오픈되며 클리어시 해당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추석을 맞아 성령석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추석 로그인 보너스를 22일부터 30일까지 별도로 진행한다. 공식카페에서도 깜짝 퀴즈, 코스튬 뽐내기, 공략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엠복스 이승현 과장은 "로컬라이징 개발은 일본의 유명한 탄막게임 고딕은 마법소녀 원작의 느낌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유저에게 다가가는 정직한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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