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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여신전기 정식 출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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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1 14:55:02

    팡스카이는 신작 모바일 MMORPG '여신전기'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여신전기'는 인간과 마물이 대립하는 판타지 배경의 신작 MMORPG다. 3D로 펼쳐지는 장엄한 세계관에 유니티엔진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 및 탄탄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헌터, 마검사, 원소사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직업을 골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총사에 해당하는 헌터는 현란한 신체 동작과 함께 빠른 속도로 기관총처럼 쌍권총을 난사하는 근래 MMORPG에서는 보기 드문 직업이다.

    '여신전기'는 캐릭터와 외형, 장비, 여신, 요정 등 5개 이상의 성장 시스템과 통합 던전, 통합 3vs3, 통합 파티전투 등 수십종 이상의 던전과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여신 시스템은 승급과 스킬, 진형 등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무기와 날개 등 아이템 착용이 가능하여 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참여하며, 여신마다 고유한 스킬이 존재, 전투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 '여신전기'만의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꼽힌다.

    팡스카이는 '여신전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7일의 축복', '여신의 과제', '여신의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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