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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렌즈:Dogs, 2차 테스트 종료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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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0 13:51:24

    게임펍은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마이프렌즈:Dogs'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종료했다.

    이와 함께 8월 초부터 시작한 '마이프렌즈:Dogs' 사전등록에 50만 명이 참가했으며, 여성 유저들의 비중이 높은 만큼 이들이 선호하는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2만 3천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마이프렌즈:Dogs' 2차 CBT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됐으며, 서버 안정성 및 게임 내 밸런스 체크, 전반적인 콘텐츠 점검 등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점검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강아지 케어 및 꾸미기 콘텐츠를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아지들의 특징을 잘 살린 귀여운 그래픽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았다.

    넷이즈가 개발한 '마이프렌즈:Dogs'는 귀여운 강아지를 입양해 키우고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마치 진짜 강아지를 키우는 것처럼 사료 주기, 씻기기, 쓰다듬기 등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세심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배 시스템, 방 꾸미기, 패션대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마이프렌즈:Dogs'는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사전등록 참여만해도 프리미엄 샴푸, 루비 등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나만의 강아지를 꾸민 후 기대평과 함께 SNS에 공유하면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을 기념해 팔로우 수 달성 시 원형탁자세트, 강아지 럭키박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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