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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금정구지역자활센터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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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30 11:27:12

    ▲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모습. © (사진제공=더리터)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커피전문점 더리터(대표 한정수)는 지난 27일 금정구지역자활센터(관장 석선진) 참여주민과 자원봉사자를 초청,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정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통일문화카페에서 진행됐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진행된 통일문화카페는 새터민과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주고, 북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통일문화카페엔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삼계탕과 팥빙수 각각 150 그릇이 마련됐다.

    더리터 사회공헌활동팀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4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지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더리터 사회공헌활동팀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역과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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