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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 사회맞춤형(LINC+)과정 현장실습과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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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7 10:36:06

    ▲ 현장실습 기념촬영 모습. © (사진제공=동주대)

    미용계열 SKIN MASTER-HANDS 협약반 등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동주대(총장 김영탁)는 사회맞춤형(LINC+)과정의 특별반으로 운영되는 미용계열 SKIN MASTER-HANDS 협약반의 현장실습을 비롯, 7개 과정 140명 학생들의 현장실습 점검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미용계열 SKIN MASTER-HANDS 협약반의 현장실습점검은 해운대 센텀 신세계백화점 스파랜드 2층에 위치한 협약 업체 쉼스파에서 진행됐다.

    쉼스파 곽현미 슈퍼바이저의 지도로 미용계열 2학년 정영숙, 박샤론, 박선경 학생 등이 현장실습에 참가하고 있다.

    실습현장 점검과 학생지도를 담당한 동주대 현장실습지원 센터장 윤석나 교수(미용계열)는 "이미 졸업생이 2명이나 취업해서 근무 중이고 이번 현장실습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도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약정돼 있다"며 "사회맞춤형(LINC+)과정으로 현장실습과 취업이 연계되는 전문직업교육의 목적으로 가시화고 있으며 7개 전공 140명 학생들 모두 현장중심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주대는 'ECHO 4S'를 통한 '동남권 보건·교육산업의 핵심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을 5년째 진행하면서 내실 있는 현장실습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7개 과정을 운영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과 함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선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예비선정, 통과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산업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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