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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강동원 열애설, '똑' 닮은 송혜교·송중기의 미국 밀월여행… 진실은?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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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9 02:39:21

    (사진=한효주 SNS)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퍼졌던 것과 너무 닮은 한효주와 강동원의 만남에 그들이 열애설을 부인했음에도 실제로 교제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뉴욕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목격된 한효주와 강동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8일 양측 소속사는 미국 방문이 우연히 겹쳐 식사를 한 것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다만 한효주와 강동원의 미국 만남이 지난해 결혼한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과 흡사해 대중은 그들의 교제가 사실인 것 아니냐는 반응은 계속되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둘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때문에 오해를 하는 것 같다”고 해명했듯이 한효주와 강동원도 같이 출연한 ‘인랑’으로 친할 뿐이라 밝혔다.

    미국 뉴욕에서 쇼핑하고 밥을 먹는 모습이 포착된 것에 송중기 측은 처음 “당시 휴가차 갔던 길에 식사를 같이 했을 뿐이다”라고 입장을 보였다.

    송혜교 측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송혜교 씨가 뉴욕에 장기로 체류 중인 기간에 송중기 씨가 미국 여행을 왔었고, 연락이 되어서 같이 식사한 것이 전부다. 지인들도 동행했고, 관계자들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송혜교와 송준기의 반박도 한효주와 강동원의 입장 표명과 매우 흡사해 그들의 절대 아니라는 입장표명에도 네티즌들은 그들의 말을 믿지 않고 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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