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8 17:24:48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제15회 한·일 차세대 학술포럼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립대에서 열린다.
국제학술대회는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와 일본 시즈오카현립대 대학원·현대한국조선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한일차세대학술포럼(대표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주최한다.
학술포럼엔 매년 300여명의 각 분야의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해 오고 있으며, 이제까지 거쳐 간 인원만 4200여명에 이른다.
장제국(동서대 총장)한일차세대학술포럼 대표는 "올해는 동아시아 지역에 있어서 역사적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가 고등교육분야의 협력확대를 통한 상호이해 촉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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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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