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식

대방건설,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공급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6-11 10:06:12

    대방건설은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선착순 계약 진행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원룸(20A, 20B, 26C) 209실과 투룸(35D, 35E, 35F) 147실로 총 356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최상층인 10층 오피스텔의 경우, 1.95m 높이의 다락층을 갖추고 있다.

    구리갈매 대방디엠시티는 경춘선 갈매역 초역세권이며, 갈매역까지 직선거리 약 150m로 갈매역 도보권 이용이 가능하다. 

    갈매역은 서울 신내역까지 단 한정거장 차이로 서울 접근성이 매우 높으며, 서울(서울시청 기준) 도심 북동측 약 14㎞ 지점에 위치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공공주택지구이다. 이 지구는 현재도 조성이 진행 중이다.

    현재 분양 중인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는 인근에 갈매중앙공원이 조성된 갈매천이 흐르고, 반경 1km 이내 거리에 갈매수목학습원, 체육공원,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이용하기도 쉽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단지 내 녹색공간을 끌어들여 4층 야외 휴게 공간 등 휴식 장소를 별도로 갖추고 있다.

    구리갈매지구 내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소가 위치해 있으며 대표적인 중계동 학원가인 일명 중계 은행사거리도 20분 내로 접근할 수 있어 학군을 고려하는 투자자 및 실입주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 다수의 대학가(삼육대, 서울여대, 서울과기대, 육군사관학교)가 인근에 있다.

    이밖에 대형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경기도는 북부 2차 테크노벨리 조성 예정지로 구리시와 남양주시를 선정했다. 사업비 1,711억 원을 들여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서며 2022년 착공하여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구리시는 약 1만 3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조 7000억 원의 직•간접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부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6463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