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16 22:35:32
▲ 동명대 BIM건축사업단 재학생들은 16일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부산 서구 닥밭골 문화나눔터를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동명대학교)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BIM건축사업단은 재학생 59명을 대상으로 16일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부산 서구 닥밭골 문화나눔터를 탐방했다.
김해 클레이아크미술관은 특이한 형태의 건축물로서 매우 뛰어난 BIM건축의 사례이자 부산 인근에서는 최고 수준의 건축도자박물관으로 기본 BIM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닥밭골 문화나눔터는 부산시 건축가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으로 작지만 배치, 형태, 재료의 구성이 우수해 기초BIM을 배우기에 가장 적합한 건축물이다.
한편, BIM(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란 컴퓨터기술 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 방법으로 기존의 모든 도면을 평면 상태로 볼 수 있었던 것을 3D로 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설계기법이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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