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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성공 배우 최귀화, 인터뷰 중 오열한 이유는?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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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6 21:27:08

    배우 최귀화가 수목드라마 '슈츠'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최귀화는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최강석(장동건)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변호사 채근석으로 출연중이다. 

    채근석은 최강석을 신경쓰지만, 최강석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과하게 최강석을 경계하고 홀로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등의 모습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중이다.

    최귀화는 '미생'을 시작으로 '황금빛 내 인생'에 이어 '슈츠'까지 연이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긴 무명을 거친 배우다. 아내와 6년만에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황금빛 내 인생' 출연 당시 최귀화는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였다. 결혼식을 언급하며 "부모님이 오래 전 돌아가셨다. '미생' 이후 결혼식을 올렸다"며 "결혼식을 하는데 (부모님이)안계시니까 그게 좀 슬펐다"며 눈물을 흘린 것이다.

    한편 최귀하가 출연중인 '슈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 (사진=KBS)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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