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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기술력 인정받은 '삼호'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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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6 10:27:57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2018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삼호가 시공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조남창 삼호 대표이사(오른쪽 끝)가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부터 우수 시공업체 상패를 받고 있다. 

    삼호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2018년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 동탄(2)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2공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다.

    화성 동탄(2)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2공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했고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와 청계리, 중리 일원 352만2345㎡에 택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11년 삼호가 수주해 지난해 8월 준공했다.

    우수 시공업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삼호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하는 공사 입찰 시 PQ 심사부분에서 가점 1점과 고난이도 공사 시공계획 심사부분에서 0.5점, 아파트 최저가 적정성 심사부분에서 0.2점의 감점 상쇄 효과를 1년 동안 얻게 됐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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