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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평균 17.13 대 1로 전 주택 1순위 마감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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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6 09:23:58

    55가구 모집 59㎡A타입 1393개 청약통장 접수 '25.33 대 1'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가 평균 17.13 대 1로 전 주택 1순위를 마감했다.

    ▲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견본주택 내방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 대림산업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5일 진행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3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30명(당해 기준)이 청약을 신청, 평균 17.13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 1순위에 당해 지역 마감됐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59㎡A 타입으로, 55가구 모집에 1393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5.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 타입 24.49 대 1, 59㎡B 타입 15.78 대 1, 84㎡B 타입 14.06 대 1, 39㎡ 3.92 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지하 2층, 지상 25층, 7개 동 규모이며, 총 632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339가구다.

    특히 단지는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구리역환승센터(가칭)으로 탈바꿈 될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이며, 계약기간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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