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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가 또? 폭행 난동에 이번엔 성추문까지…넘사벽 3종세트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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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5 12:47:16

    래퍼 정상수가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엔 성폭행 혐의다.

    25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지난 22일 새벽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pure****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whte**** 래퍼에대한 온갖 안좋은 선입견을 심어주는 인간.. 이젠 사회에서 격리시킬 필요가 있어보인다" "   
    love**** 얘 음주난동 폭행만 내가 기억하는게 3번이상인데 왜 구속영장이 발부가안되지?" "hann**** 성폭행은 논외로 치더라도 음주폭행난동으로 현장입건만 5건인데 뭐 할말이 더있냐" "ttgo**** 몇번째냐... 범죄자가 형 받고 다시 범죄 저지르면 그 정도 형량으로 교화 된다고 판단한 판사들이랑 교화 제대로 못시킨 교정직원들 묶어서 같이 처벌해야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반응이 나오는 데에는 그간 정상수가 벌인 행보가 바탕이 된다. 이미 정상수는 여러차례 경찰에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4월 정상수는 술에 취해 난동을 피워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기까지 했다. 7월엔 음주운전까지 해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혈중알콜농도 0.05% 상태에서 고의로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줬다.

    가장 최근인 지난 3월에도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에게 만나자고 연락했고 이 장소에 남자친구가 함께 나오면서 시비가 붙어 폭행이 이어진것.

    여기에 성추문까지 더해져 정상수는 논란의 아이콘으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인식이 박히게 됐다.

    ▲정상수 ©쇼미더머니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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