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타 코리아가 서비스하고, 퍼펙트월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불멸M'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불멸M' PC게임으로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불멸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이 같은 성과는 기존 온라인 게임 유저들에게 기대와 원작을 즐겼던 국내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PC게임 이상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액션 퀄리티 등 '불멸M'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불멸M'은 PC게임의 세계관을 그대도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게임 트랜드에 맞는 콘텐츠와 유저 편의성을 배려했으며, 최대 1,000명이 동시에 입장해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바타코리아 임종혁 대표는 "불멸M에 관심을 가져주신 50만명의 사전예약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질 높은 게임 서비스를 위해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멸M을 기대하시는 유저분들에게 최상의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보답하고자 하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바타 코리아는 '불멸M'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30만 골드, 귀속원보, 한정판 코스튬 등이 담긴 '사전예약 패키지'를 100% 제공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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