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보호대 ‘잠스트’가 개최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복식대회 ‘2018 피셔-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배드민턴코리아가 주최하고 (주)나음케어의 스포츠 전문 보호대 잠스트와 배드민턴 라켓 전문 브랜드 피셔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6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피셔-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는 국내 대규모의 동호인 배드민턴대회로 많은 이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매년 쟁쟁한 실력을 가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460팀, 800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대회 1일차에는 혼합복식 전 경기와 남녀 복식 초보/D조, 혼복 슈퍼토너먼트 경기가 펼쳐졌고, 2일차에는 남녀 복식 A/B/C조 및 자강조 경기, 남녀 복식 슈퍼토너먼트가 진행됐다. 슈퍼토너먼트에서는 혼복 김득수-박예진, 남복 한만청-홍승인, 여복 모나리-안지현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업그레이드 된 우승 상금 및 피셔배드민턴 한정판 라켓이 증정됐다. 또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8 NEW 잠스트 카프슬리브(종아리 보호대)를 증정했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회 후원사인 잠스트는 2018 잠스트 신제품 풋크래프트 런칭 이벤트를 실시해 이목을 끌었다. 풋크래프트는 잠스트가 1년 이상 연구를 통해 출시한 3단계 기능성 인솔이다. 잠스트는 대회 기간 동안 배드민턴 동호인에게 신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부스를 열고, SNS 인증 이벤트, 경품 응모 이벤트로 런칭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개최했다.

셔틀콕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경품 응모 이벤트, 스탠실 서비스 등으로 진행된 현장이벤트에서는 그립, 기능성양말, 인솔 등, 참가비를 훨씬 웃도는 경품이 증정되어 참가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 대회 주최 측에서는 참가 선수들을 위한 무료 스포츠테이핑 및 릴리즈존을 운영하고, 깔끔한 진행 및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잠스트, 피셔 등 후원사인 (주)나음케어 관계자는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는 승패보다 자신의 기량을 채우고, 오랜 기간 닦아온 실력을 겨뤄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라며, “올해도 각 클럽이나 커뮤니티 등 배드민턴 모임의 신입회원들과 기존회원들의 교류, 소통과 화합을 더해 배드민턴 보급이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 전문 보호대 잠스트는 스포츠 테이핑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 보호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7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및 대한농구협회 공식 후원 등으로 배드민턴 동호인 내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였으며, 6년 연속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인 ‘피셔-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드민턴 동호인 단식대회 ‘2017 잠스트-배드민턴코리아 원온원 단식최강전’을 최초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2018년 하반기 단식대회 2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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