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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男아이돌 새벽 6시까지 기다리게 한 사연?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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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4 10:24:04

    박기량의 인기, 여전히 뜨겁다.

    박기량은 23일 방송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치어리더 겸 쇼핑몰 CEO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박기량의 '비행소녀' 출연 후 네티즌들은 "mydo**** 책임감이 되게 강하고 자기 일에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이네요. 멋있다" "with**** 한창 이슈되기 전에 찍은 다큐프로나 인간극장 이런거 봤었는데...진짜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한거 알게되서 더 응원함" "dnjf**** 박기량같은 얼굴 넘 이쁜듯" "seyb**** 이 언니는 진짜 실물이 대박인데!!!화면은 다 담아내질 못하네 얼굴 키 비율 몸매 다 부럽고" "zzzt**** 늘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고 화이팅" "skad**** 홧팅 응원해요 기량 씨! 누군가는할수도 심지어 생각한번이라도 쉽게먹을수있는데 하기조차도 않은 일들.. 꼭 이뤄서기량씨도 큰행복이오길바라요" "saw5**** 멋진 사람이다. 나도 힘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치어리더계의 슈퍼스타로 손꼽히는 박기량은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중에서도 박기량의 팬을 자처하는 이들이 많다. 박기량은 '비디오스타'에서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받은 일화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당시 "남자 아이돌이 내 번호를 갖기 위해 새벽 6시까지 기다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아이돌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분투 했으나, 결국 알아내지 못했다.

    박기량은 자신의 인형처럼 예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남다른 자심감도 보였다.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현직 치어리더 중 1위"라고 한 것.

    또 박기량은 살이 안 찌는 게 고민이라며 "비시즌 때는 일부러 살찌우기 위해 먹는다. 그래도 살이 안찐다"고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 (사진=MBN 방송화면)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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