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24 00:23:26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우도환과 조이가 이별 후유증을 겪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은 이별한 조이를 잊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극중 가슴 절절한 멜로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있지만, 조이는 우도환을 처음 만났을 당시 첫 인상이 무서웠다고.
조이는 앞서 진행된 '위대한 유혹자' 제작보고회에서 "오빠의 첫 인상이 조금 무서웠다. 다른 이유로 무서웠다"며 "멋있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있다보니 동네 아는 오빠 같은 느낌이다"며 "좋은 의미다. 그런 편안함이 있어서 연기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 옆에서 많이 다독여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 (사진=MBC)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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