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댄스 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겸비한 걸그룹인 러블리즈가 밝힌 소망은 지방파 음악방송 1위였다.

러블리즈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 쇼케이스를 개최, 컴백했다.

그들이 밝힌 포부처럼 러블리즈는 지상파 음악방송 1위가 가능할까. 이 가운데 멤버 케이가 가창력을 입증한 무대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러블리즈 케이는 지난해 방송된 MBC '복면가왕'애 출연했다. '날쌘돌이 생쥐 제리'라는 가명으로 등장한이가 바로 러블리즈 케이였다.

당시 '날쌘돌이 생쥐 제리'는 아이유의 '너랑 나'를 열창했다. 맞대결을 펼친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에게 패배해 3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소유'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폴인 러블리즈' 이후 5개월만에 내 놓은 신곡이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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