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4월 20일,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뷰티존 리뉴얼을 완료하고 뷰티 스페셜티 스토어 '시코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전국에서 10번째 매장으로, 약 122평 규모이며 3층에 위치한다.

나스, 어반디케이, 베네피트 등 기존 시코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럭셔리 브랜드를 풀라인으로 유치한 것은 물론 디어달리아, 틴크러쉬, 유이라 등 시코르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도 함께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미니 사이즈 아이템, 룸 프래그런스, 차량용 방향제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통해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또한, 매장 내 판매되는 약 157개의 모든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 존' 외에도 인기 메이크업 제품들과 헤어 스타일링 기기, 브러쉬 등을 자유롭게 경험해볼 수 있는 스페셜 공간 '뷰티스테이지'가 마련돼 고객들의 뷰티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더불어 베네피트 브로우바, 헤어 카운셀러 등 카테고리별 전문 아티스트를 투입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최근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를 통해 한층 새로워진 MD 콘텐츠를 갖추게 됐다”며, “240평에 달하는 뷰티존은 오프라인의 강점을 살려 체험 중심 매장으로 탈바꿈했으며, 앞으로 고객들의 뷰티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코르는 10번째 매장 오픈을 기념,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존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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