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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프랜차이즈 ‘포차썸데이’, 소규모 창업 시스템 선보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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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6 11:33:35

    주점 프랜차이즈 ‘포차썸데이’가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저렴한 안주 메뉴로 입소문을 타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브랜드 론칭 3개월 만에 20호점을 돌파한 포차썸데이에 대한 창업문의가 급증하고 있고, 매장의 매출도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포차썸데이 관계자는 “대형평수 매장을 선호해 왔던 포차썸데이가 최근 약25평의 소형평수 매장을 런칭하며 소형 가맹점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치킨판매매장에서 포차썸데이로 업종변경한 시화점은 매출이 두 배 이상 상승하며 향후 매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포차썸데이는 청춘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단연 돋보이는 프랜차이즈다. 무궁화 열차를 실내에 들여놓은 레트로 감성으로, 마치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듯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는 경춘선을 타고 여행, MT를 떠나던 아날로그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들에게도 어필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의 메뉴 또한 포차썸데이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다. 9,000원 대의 단품메뉴부터, 볶음·탕·구이·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한판세트’를 15,900원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포차썸데이는 분위기와 가격, 이벤트까지 전 연령대에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공요소를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다”라며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비용에 거품을 뺀 맞춤형 실속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차썸데이는 오는 6일과 13일, 20일, 27일 포차썸데이 천호로데오점에서 창업설명회 및 시식회를 갖고 예비창업주들에게 포차썸데이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알릴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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