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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프앤씨,직원들의 '워라밸'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 눈길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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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1 16:24:42

    최근 취업 시장의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 기존 대기업 취업에 목표를 선정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규모는 작지만 탄탄한 기업에 입사 후 전문성을 쌓아가고자 하는 분위기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워라밸(일상 생활의 균형을 뜻하는 영어 ‘work and life balance’를 우리말로 줄여 만든 신조어),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등을 중시하는 풍토가 젊은 층에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기업 선정 역시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가면서 기업들 역시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갖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곳들이 많다. 그 중 주식회사 인에프앤씨(대표 곽재혁) 역시 직원들의 복지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는 곳 중 하나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인기명의 본사인 인에프앤씨는 직원들이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일하거 나 생일자 직원에게 제공하는 파티, 영화 티겟, 명절마다 진행되는 상여금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곽재혁 인에프앤씨 대표는 “좋은 복지제도와 사내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하다 보니 사내 분위기뿐만 회사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와 사내 분위기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에프앤씨의 인기명은 국내에서 처음 ‘조갈찜’이라는 메뉴를 선보이며 20개 지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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