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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자이 개포' 특공 청약신청 1천명 넘어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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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0 08:09:14

    458가구 모집…청약자 몰려 자정 넘도록 접수 이어져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강남 로또로 불리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특별공급에 1천명이 넘는 청약신청자가 몰렸다.

    ▲ 디에이치 자이 개포 방문객들이 견본주택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 현대건설

    20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한 특별공급에는 458가구 모집에 1천명이 넘는 청약신청자가 몰려 자정이 넘도록 접수가 진행됐다.

    특별공급 가구수는 기관추천 119가구, 다자녀 168가구, 신혼부부 119가구, 노부모 52가구 등이다.

    견본주택 측은 오후3시까지 줄을 선 사람들에 한해 입장을 허용했다. 하지만 특별공급 자격 조건 등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자정이 넘도록 접수가 끝나지 않았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0일 오후 1시 특별공급에 대한 당첨자를 발표한다. 1순위 해당지역 청약(1232가구)은 오는 21일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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