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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할부, 승인율 높인 저신용자중고차할부 선보여…"구매 부담 낮춰"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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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2 07:58:22

    오랜 경기 불황으로 전반적인 소비 흐름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제품의 가격이나 품질을 비교해보거나 후기 등을 살펴볼 수 있어 꼼꼼히 비교해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중고차 업계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차량 매물을 저렴하게 공개하고 거래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가성비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허위 과장 광고로 피해를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 가운데, 중고차 전문 업체 ‘투투할부’는 전국딜러전산망을 공개해 허위매물 광고를 하지 않고 직접 실매물만으로 거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투할부

    전국딜러전산망은 차량의 종류와 옵션, 연식, 킬로 수, 금액, 색상 등을 딜러들 간에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에게 정직한 거래를 지원하는 네트워크망이다. 이는 허위매물이나 시세와 다른 가격으로 거래되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더불어 투투할부는 중고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신용자중고차할부를 지원하는데, 신용등급이 낮거나 신용상태가 좋지 못한 개인회생자, 신용불량자, 파산면책자 등의 소비자의 중고차전액할부 구매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업체의 자체 할부팀에서 진행하며, 전직 금융권 심사권자의 심사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낮고 특별 예외 승인으로 할부 승인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투투할부 관계자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차량을 전국의 매물 중에서 선정하는 맞춤 컨설팅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사후 확실한 A/S와 출고 전 1급 정비사의 정밀 검사를 약속한다”며 “판매하는 모든 차량은 성능 기록부를 통해 사고 유무와 침수 유무, 차량 누유 유무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사 사이트에서 추천 매물과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문의 및 상담을 진행하니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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