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타 코리아가 PC게임 '불멸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불멸M'의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이바타코리아는 대만,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모바일게임 서비스 및 게임 플랫폼을 운영중인 대만 퍼블리셔 기업 이바타의 한국 지사다.

'불멸M'은 2011년 처음 PC게임으로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불멸 온라인'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북유럽 신화 및 진시황 등 동서양의 신화와 현실 세계가 공존하는 판타지적 배경과 전사, 자객, 사제, 마법사 등 4가지 캐릭터로 MMORPG 장르 특유의 육성 및 타격감있는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다수의 유저가 힘을 합쳐 보스를 공략하는 '월드보스'와 실시간 PvP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특별 한정 코스튬을 포함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 등 인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개인 SNS에 '불멸M'을 공유하는 '공유 이벤트', 게임 로고를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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