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돼지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북촌삼대갈비, 업종전환 창업시스템 운영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3-02 14:07:21

    돼지갈비 무한리필 매장 ‘북촌삼대갈비’가 파격 창업혜택으로 업종전환 및 예비 창업 희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외식시장에 새롭게 불고 있는 ‘무한리필 돼지갈비’ 열풍 사이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구로 맛집’으로 입 소문이 난 돼지갈비 무한리필 유명 맛집이 있다. 그 주인공은 ㈜일가브라더스에서 론칭한 ‘북촌삼대갈비 구로본점’이다.

    ㈜일가브라더스 측에 따르면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북촌삼대갈비 구로본점은 이전에 샤브칼국수 아이템으로 리모델링 창업을 했다가 매출 하락 등 고전을 겪었다. 이에 다른 창업을 물색하던 와중에 운영 중이던 가게를 북촌삼대갈비로 업종변경, 재오픈하였다.

    북촌삼대갈비 구로본점은 인테리어공사를 부분공사로 진행하면서 많은 시설 투자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

    또 역세권 상권이 아닌 대로변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어 일 매출 20~30만원을 올리던 곳이었지만 돼지갈비 무한리필 아이템 변경 창업 후 일 매출 250~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곳으로 재탄생 했다.

    북촌삼대갈비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은 다른 무한리필 고깃집과는 차별화된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사실, 기존 무한리필 고깃집에서는 질이 떨어지는 제품 또는 획일화된 메뉴를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가 떨어져 재방문 고객이 적다는 인식이 강했다. 북촌삼대갈비는 이를 탈피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여 고객들의 만족도와 재방문률을 높이고 점주에게는 높은 수익구조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직영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토대로, 북촌삼대갈비는 성공창업에 있어 장기적으로 함께 할 가족점만을 모집하고 있다. ㈜일가브라더스에서는 타 브랜드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수적인 가맹비, 로열티 등을 일체 받지 않는 파격 혜택뿐만 아니라 간판, 인테리어, 주방집기 등 개설 비용에서의 마진을 본사에서 추구하지 않는 방침을 내세워 본사와 가맹점 모두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1792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