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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아이템 헬로베트남쌀국수,무인결제시스템과 셀프서비스 시스템 도입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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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7 16:06:55

    쌀국수 전문점 헬로베트남쌀국수(본사 디티푸드)가 15평 소규모 매장에서 일평균 15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오픈한 헬로베트남쌀국수 구미 옥계점은 오픈 후 일매출 180만원을 달성한 것에 이어 꾸준히 평균 150만원의 일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헬로베트남쌀국수의 이 같은 인기는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소비 트랜드에 맞는 메뉴 때문이다. 헬로베트남쌀국수는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건강한 쌀국수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평일 점심과 저녁은 직장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주말에는 각종 모임, 가족 외식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헬로베트남쌀국수를 방문한 고객들은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믿기지 않는 맛과 양이다. 가격만 비싼 다른 쌀국수집 보다 맛있고 가성비가 좋아 자주 찾는다”며 맛과 가격에 모두 만족했다.

    이와 같은 인기와 더불어 헬로베트남쌀국수는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운영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헬로베트남쌀국수는 무인결제시스템과 셀프서비스 시스템 도입으로 별도의 홀 인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조리 방법이 어렵지 않아 불필요한 주방 인력을 채용할 필요가 없어 최저임금 인상에도 인건비 부담이 적다.

    또한 짧고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매장의 회전율이 빠르고, 아침·점심·저녁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시간대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20평 사이의 소규모 매장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초기 창업비용 부담이 적어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헬로베트남쌀국수 본사(디티푸드) 관계자는 "최근 김해 율하점에 이어 구미 옥계점까지 매출 기록을 세우는 등 헬로베트남쌀국수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빠른 상권조사로 좋은 위치의 매장을 선점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디티푸드는 헬로베트남쌀국수 가맹점에 대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 ▲창업교육지원 ▲법률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헬로베트남쌀국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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