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입력 : 2018-02-22 15:02:39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재판 311일 만에 실형을 받았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하고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다. 지난해 4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래 311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