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봄의 시작'…신규 브랜드 등으로 고객맞이 준비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전 지점에서 다가오는 3월 봄맞이 프로모션을 가동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금 봄의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다채로운 경품과 신규브랜드로 고객을 맞이한다고 22일 밝혔다.

경품 행사로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3월 1일부터 7일까지 ‘플라워 박스 경품 이벤트’를 진행,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생화로 제작된 플라워박스와 함께 갤러리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타임월드·진주점 제외).

온라인에서는 5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홈페이지 및 명품관 페이스북에서 갤러리아가 추천하는 화이트데이 봄신상 상품 리스트를 고객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상품권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전 지점 주요 행사로는 18일까지 ‘갤러리아 웨딩페어’를 진행해 프로모션 기간 중 갤러리아 웨딩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 숙박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점 별 1명, 총 5명 추첨)

이외에도 각 지점별로 봄·여름 신규 브랜드 매장 오픈 및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명품관에서는 1일 10개의 신규 컨템포러리 브랜드 매장이 문을 연다. 주요 브랜드로 단독매장인 ‘3.1 필립림’(3.1 phillip lim)을 비롯해 슬로웨어, 옴므 플리츠 등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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