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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 밀리타, 롯데 백화점 부산본점에서 구정 이벤트 진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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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1 11:06:37

    한국의 커피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년간 국내 커피 산업추세를 살펴보면 20세 이상 성인이 마신 연간 커피소비량은 2013년 약 298잔에서 2014년 약 341잔, 2015년 약 384잔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커피 생두(生豆)를 재배하지 않는 나라임에도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소비하는 커피의 종류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과거에는 믹스커피와 캔커피를 즐겼다면 요즘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와 같은 커피전문점의 커피가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커피시장이 고급화 되면서 원두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홈카페족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커피머신을 구매해 집에서도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즐기고 있다.

    이에 커피 여과지를 최초로 개발, 독일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커피명가 밀리타는 밀리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에서 홈카페에서도 고급스런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밀리타 최고급 프리미엄 커피머신인 카페오 바리스타를 1,499,000원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카페오 바리스타'는 전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구동되며, 18가지 커피 레시피를 자유롭게 제조하고 설정할 수 있는 기능부터 자동 원두 선택 기능, 한번의 터치로 두 잔까지 추출 가능한 더블컵 모드, 우유가 지나가는 통로를 자동으로 씻어주는 이지 스팀 클리닝 시스템을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제품 디자인면에서도 카페오 바리스타는 독일의 퓨전 디자인으로 유명한 카스텐 골니크가 디자인을 하였고, 세계 3대 디자인 상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독일 Plus X Award를 수상하였다.

    또한, 밀리타는 커피머신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A/S를 완벽하게 처리하기 위해 국내 A/S 센터를 구축하였고 수리부품이 상시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밀리타 센터 A/S 기사를 통해 24시간 내 A/S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말, 공휴일 제외)

    밀리타 관계자는 "하루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집에서도 수준 높은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다"며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특가 이벤트를 통해 밀리타의 최고급 커피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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