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실내공기질 전문기업 하츠, '경향하우징페어'서 신개념 환기청정기 선보여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2-20 10:12:08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기업 ㈜하츠(Haatz)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하츠로 숨쉬는 우리집'을 콘셉트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로, 올해는 건축자재 및 건축∙〮건설 관련 기업 800여개 사가 참가, 2,9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비채'는 오염된 실내 공기를 신선한 공기로 교체해 집안 곳곳을 쾌적하게 만드는 신개념 환기청정기로 실내 공기질 관리 기업 하츠의 30년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제품이다. 비채는 공기청정 기능과 환기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다. 제품 뒤에 연결된 덕트와 내부 필터를 이용해 외부 공기를 정화, 내부로 유입시켜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라돈 등 일반 공기청정기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 가스성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하츠는 이 외에도, '2017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주방 공기 정화에 특화된 기능성과 디자인적 우수성을 입증받은 주방공기청정기 뮤렌(MÜRREN), 타공 가능한 벽면만 있으면 기존 주택, 빌라 등에도 설치 가능하며 최대 90% 에너지 회수율을 가진 ‘주택용 환기장치’, 쿡탑 사용 시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쿠킹존 시스템’, 자연의 정화 원리를 활용한 ‘수직녹화벽’ 등 다양한 라인업의 후드와 쿡탑 등 하츠의 주요 제품들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명품 아로마 디퓨져 ‘마리에’와 DIY 설치 가능한 ‘이지셀프 후드’를 인터넷 최저가보다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하츠 관계자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실내 공기질 종합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하츠의 30년 노하우가 집약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신개념 환기청정시스템에 대한 업계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츠는 제품 전시 및 특별 할인 현장 판매 외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츠의 공기질 관리 관련 어플을 설치 하거나, 전시된 제품의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 한 관람객 선착순 2,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1271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