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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브라더스,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선보여…"합리적인 전액 할부 제도 지원"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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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1 10:02:55

    최근 온라인 중고차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중고차 사기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기업형 중고차 전문회사 ‘중고차브라더스’는 개인회생중고차할부를 선보이며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위해 허위매물을 근절하고 투명한 거래를 진행하는 중고차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중고차브라더스

    중고차는 신차보다 비교적 저렴해 경제적인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만, 중고차 구매 시 고금리 할부나 허위매물, 강매, 사후처리 등 각종 피해 사례가 나타나면서 중고차 업체 선정이 중요시되고 있다.

    중고차브라더스는 차량 매물이 허위 매물인지 아닌지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저금리를 적용한 할부 제도 지원, 법적으로 보장 가능한 안전한 진행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자체 할부사를 통해 VIP 심사자가 직접 심사하는 특별 예외승인 시스템으로 중고차전액할부를 지원해 금리는 낮추고 승인율은 높였다. 이에 7등급, 8등급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개인회생중고차할부 등 중고차전액할부를 이용할 수 있는 소비자층을 확대했다.

    아울러 중고차브라더스 사이트 내에서는 차량 매물을 브랜드 및 금액별로 공개하며, 허위매물 검증, 사고이력/원부조회 서비스, 중고차 관리 팁, 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중고차 거래에 유용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거래 시 진행의 모든 영역은 분업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하며, 사후 서비스로는 전국 동부프로미월드 서비스센터의 6개월 1만km 무상보증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다.

    업체 관계자는 “대표가 직접 운영하며 시청에서 발행하는 정식 관인계약서로 계약을 체결해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허위매물로 인해 피해 발생 시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는 등 정직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만족도 높은 중고차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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