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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알고 보니 춤신춤왕? "비트 타는 것 장난 아냐" 제보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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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9 16:47:13

    나경은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해 축하를 받고 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2008년 7월 결혼해 이듬해 9월 첫 아이를 가졌다.

    특히 나경은은 결혼 이후 모습을 볼 수 없어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쏠려 있던 상황이었는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간간히 언급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박명수가 “아내가 ‘유재석 아내’ 나경은 씨와 댄스 대결하는 게 꿈이다. 최근에 댄스 학원에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멋쩍은 듯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나경은 형수가 비트를 정말 잘 탄다. 장난 아니다. 그 정도 실력이면 아마 방송에 나오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할 것”이라고 증언했다.

    이에 당황한 유재석은 “아니다. 막춤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춤은 해봤자 2주면 끝이다. 댄스 하나로 시작하기에는 방송 활동이 녹록치 않다”면서 나경은을 언급했다.

    ▲ 나경은(사진=무한도전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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