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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논란 한 번뿐만이 아냐? "나이트클럽 자주 다녀"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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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9 14:08:49

    주영훈이 일반인 몰카 촬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주영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일반인의 모습을 촬영해 올려 뭇매를 맞고 있다. 논란이 일자 주영훈은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비난여론은 여전하다.

    주영훈은 딸 편애와 파트너 술집 발언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또한 주영훈은 지난해 2월 방송된 채널 A '아빠본색'에서 나이트 클럽을 자주 다녔다고 말하기도 했다.

    주영훈은 아내에게 “(이제) 작곡가로서 끝이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아내 이윤미는 “(당신은) 당연히 옛날 작곡가다. 하지만 지금도 계속 작곡가인 건 변함이 없다”며 남편 주영훈을 응원했다.

    이어 주영훈은 이윤미에게 충격 고백을 했다. 주영훈은 “내 노래를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기 위해 나이트, 클럽을 자주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아내 이윤미는 황당한 표정으로 응수했다.

    한편 주영훈 몰카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erre**** 주영훈씨!! 그건 조롱하는겁니다 나이에맞게행동하세요 벼는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법인데 주영훈은 나이들수록...." "orio**** 동의없이 타인을 찍어올리다니....기본이 안되어있네" "iftr**** 드러난 인격... 형식적인 사과를 했어도... 그 인격은 그대로 '제자리걸음'..." "star**** 아저씨가 어린행동하고 왜저래?" "kims**** Sns 정말 그만하시길 ㅠㅠ" "yu15**** 이게 상식 밖이라는 생각을 왜 못해보지?.. 당연한 거 아닌가요?..." "seo_**** 주영훈 이윤미 부부 원래도 이미지 별로였는데 이거 보고 참 어이 없더라.. 그 밑에 댓글로 웃고 맞장구치던 아나운서들도 대체 생각이 있나 싶고.. 수준이 뻔하더라 걔네들" 등 반응을 보였다.

    ▲ 주영훈 몰카 논란(사진=아빠본색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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