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14 12:52:31
스퀘어 에닉스의 모바일 게임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가 신규 레전드 직업 '미드가르의 꽃 파는 소녀'를 추가한다.
'미드가르의 꽃 파는 소녀'는 전투 시작 시 '회복 엘리먼트 스타터'로 안정적인 서포트 능력을 발휘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별의 생명을 지키는 전사들에게 전체 HP회복과 트란스 소서리, 페이스, 배리어, 월 효과를 부여하는 '별의 수호' 필살기가 특징이다.
또한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된 '페이탈 콜링 제3탄'이 시작되어 결전의 땅 '북쪽 대공동'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무대인 '페이탈 콜링 제3탄'은 페이탈 콜링 제2탄 및 니블헤임 리전을 클리어 한 후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직업 추가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며, 15일부터 이슈타르, 닉스, 디라이, 사스콰치, 아프로디테 등 7개의 픽업 카드를 어빌리티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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