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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최유정, 탄: 전장의 진화 캐릭터로 정식 등장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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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4 11:11:46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FPS '탄: 전장의 진화'(이하 탄)가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을 모델로 활용한 신규 캐릭터를 정식 업데이트했다.

    최유정 캐릭터는 추가 능력으로 킬을 기록할 때마다 3초간 이동 속도가 증가되고 상대의 섬광탄 효과가 감소되며, 추락 데미지를 입지 않거 경험치와 골드를 25%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4가지의 신규 게임모드도 추가됐다. 신규 게임모드는 챌린지 모드로 좀비웨이브-고대무덤과 월드보스-삼두룡, 캐주얼 모드로 유리 대난투와 고고점프 등이 추가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장인봉 팀장은 "최유정 캐릭터는 최유정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물론 기존 캐릭터에 비해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접속하셔서 최유정과 함께 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3월 15일까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접속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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