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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글로리, 모바일 한계를 뛰어넘은 5V5 모드 정식 출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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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4 11:04:36

    슈퍼이블 메가코프의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가 14일, 5V5 모드를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5V5' 모드는 슈퍼이블 메가코프의 '이블엔진'을 이용하여 모바일 플랫폼에서 최초로 '전장의 안개'를 구현하고, 초당 120프레임의 매끄러운 화면을 비롯해 300만개 이상의 폴리곤, 20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 오브젝트를 투입하는 보다 정밀하고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또한 미니언 수에 따른 웨이브 컨트롤, 자유로운 카메라 조절과 복합적인 시야 시스템 등 보다 박진감 넘치는 모바일 e스포츠 경기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호라이즌 제로 던'으로 유명한 작곡가 Joris de Man이 '5V5'의 배경음악을 작곡했으며, 게임 플레이 시 진행 상황 따라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최적화 전문업체인 게임벤치 스리 아이어 대표는 "베인글로리는 렉 없는 자유로운 경쟁형 MOBA로 유저들에게 어필할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게임이다. 다른 MOBA 게임들과 다르게 베인글로리는 비주얼과 성능 사이에서 타협하지 않은 모바일 게임이다"고 전했다.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5V5' 모드 플레이 시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실시해 신규 유저들의 적응을 빠르게 도울 예정이며, 설날을 맞이해 오는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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